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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V-Neck , Full Neck
컬러: Ivory / Oat Beige / Salmon Pink / City Grey / Black
(풀넥 그레이칼라 사진이 없습니다. 브이넥과 동일한 칼라이니 디자인만 참고해주세요)
사이즈: S / M
소재: Cashmere 100%
헬로우 블링스! 더 베케이션 샵입니다
드디어,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
저와 베샵의 큰 사랑이자 자랑인 FW 와
홀리데이까지 이어지는 시즌의 꽃
베샵의 글로우 시리즈를 오픈하는 날이에요
글로우 시리즈는, 정말 매해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진행이 되는건데
매년 완판을 하고, 다음해 제품들을 많이 기다려주시는만큼
더 베케이션 샵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제가 정말 매년 자랑할수 있는
최.고.의 원사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 역시, 베이비 캐시미어 원사에 메탈사를 엮어
아기 엉덩이 처럼 부드럽고 델리케이트 한
글로우니트를 보여드렸는데,
매년 터틀넥으로만 소개드렸던 글로우 니트를 였는데..
정말 많은 우리 블링스의 요청으로 올해는 큰맘먹고
브이넥 디자인으로 함께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아시다시피, 글로우 시리즈는 반짝임을 좋아하는 제가
정말 온전히 200% 제 취향을 듬뿍 담은 아이템이라
저한테는 더더욱 특별한 아이템이에요,
매년 연초부터 실구매를 마치고,
어떻게 원단을 짤까, 어떤 컬러와 어떤 느낌의 빛으로 보여드려야하나 첫 단추부터
제가 끼워넣는 아이템이라서 늘 설레이며 (걱정도 되구요) 준비하는 아이템이에요
특히 올해 글로우 니트는 11월이 아닌!
처음으로 10월달에 오픈을 하는거여서 더 떨리구요-
정말 아껴두었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제는 보여드릴때가 되어
자신있게 꺼내놓는 제품이에요
제 취향을 온전히 반영한 제품들은, 저도 내놓기전에는 항상
더 긴장되고 떨리는것 같아요.
갑자기 날씨가 꽤 쌀쌀해졌어요,
아직 터틀 날씨는 아니지만 브이넥 니트는 벌써부터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첫번째 파스
놓치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올해 니트도 트렌드를 보니, 루렉스 와 메탈사가 섞인 니트들이 강세더라구요
특히 연말에는 더더 그렇구요
샤넬에서도 매년 공방 컬렉션을 시작으로 굉장히 화려하고,
섬세한 반짝임을 표현해내는 메탈사를 많이 쓴 니트들을 소개 하잖아요?
올해도 메타디아르 컬렉션 전시를 다녀온 저로썬
또 화려함게 매료되어 우리 역시 동참하지 않을수 없다! 라고 생각했지요
사실 지금 보여드리는 니트들은
올해 봄부터, 추위가 가시기 전부터
실 컬러 비티 보고, 원사를 구매해두었기에
어차피 진행해야 되는 제품이었고,
그때 부터 홀딩을 해두었기에 지금 이 가격으로 100%
베이비 캐시를 선보일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보이는 글로우 니트들이 아주 안심이 되는건
판매자의 마음으로썬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그리고 우리 블링스 님들은 모두 아시다시피,
은은한 광채와 부드러운 여성스러움을 좋아하는 저로썬
매년 글로우 니트 시리즈를 진행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입으면 반사판을 댄것처럼 얼굴이 화사해지는데,
그 분위기는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절대 잊을수 없는
느낌이거든요-
만약 한번도 베샵의 글로우 니트를 만나보지 않으셨다면!!!!!
올해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매년 우리의 글로우 니트는 더 진화해
올해도 촘촘하고 보온성 높게 짜여졌고,
당연히 도톰하구요 아주 따스해요
작년 스타일은 마이크로 스팽글이 달려 있었던 디자인이라면
올해는 스팽글 대신 금사로 자수를 넣어 은은함을 표현 해보았어요
금사 자수는 스팽글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반짝임이 있고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 실제로 보았을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은은한 금사는
전체적인 실 사이에 같이 짜여져 있고 금사로 또 자수가 들어가 있는거에요
소재는 매년 같은 베이비 캐백 이라 부드러운건 설명 안드려도 되겠죠?
제가 글로우 입으면 마치 아기 궁뎅이 같다고 한 표현은...
200% 진심이에요 ㅎㅎㅎ
글로우 니트는, (조금 과장을 하자면) 반사판을 댄것처럼
입는 즉시 얼굴빛이 환해 질 뿐만아니라,
뭔가 전체적인 룩을 귀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함에 있어
자칫 무거운 색채로 이루어질수 있는 가을 겨울의 옷장에
활력소와 포인트가 되어주는 그런 아이템인것 같아 제가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는 제품중 하나인것 같아요!
특히 올해는 그 귀함에 정점을 찍어줄 원사 확보까지 확실히 되어
더 자신있는 제품을 선보일수 있어 얼마나 럭키한지 몰라요-
생산 공장과 원사 구매처는 어느 브랜드 이든 일급 사내 비밀로
아무에게도 공유할수 없는 마법의 레시피 같은 거에요
몇해동안 나름의 노하우로 쌓인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다녔던 공장투어 중,
럭키하게 제 이런 까다로운 취향을 반영해 제작해줄수 있는 곳과 연결이 되어
우리의 글로우 캐시미어가 탄생될수 있었답니다-
뭐, 솔직히 말해 샤넬, 디올, 로로피아나 등 정말 명품 하면 떠올릴수 있는
브랜드와 어깨를 견줄수 있다 라고 말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런 브랜드들 못지 않게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좋은 원사만을 사용해
탄생된 제품이라는 것 만큼은 믿고 구매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약속드릴수 있는건, 가성비 높은 제품과 퀄리티로 직접
보여드릴수 있는 것 뿐이라는것,
그걸로 인해 우리의 첫 만남과 앞으로 있을 무수한 만남의
첫 단추가 끼워진다는 점, 제가 제일 잘 알고 있거든요.
단발성의 구매가 아니라 앞으로 함께 갈 믿음의 바탕을 탄탄히 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요새는 워낙 소재가 다양해지고, 정말 기발한 합성 섬유들이 대거 등장해
제작자인 저희도 늘 놀래고, 배우며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캐시미어, 아크릴, 울캐시 블렌드, 특수 직조된 울 등등 너무너무 많은
소재들이 쏟아져 나오고, 원사들이 개발되는 시점이라,
늘 캐시미어 제작을 시작하는 봄쯤에는 마치
이것 저것 다 만들어 보고싶은 욕심도 어마어마하게 생겨요
근데 늘 소재를 결정하게 하는것은 "옷의 용도" 인것 같아요
내가 만드는 이 옷의 주요 용도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고객들이 착용하길 원하는가- 생각해보면 소재 결정에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거든요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그 옷의 주요 용도가 가족과의 액티브한 주말여행이거나,
착용 장소라 만약 아웃도어라면,
제가 생각하기에 글로우 캐시미어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캐시미어는 소재 특성상 굉장히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제품이라
아웃도어 착용용으로도 어느정도는 적합하지만,
그래도 만약 산행이나, 캠핑용으로 옷을 만드는것이라면
캐시미어 보다는 울 캐시미어 합성 소재라던지,
터치감이 좋은 울니트를 추천할것 같아요
하지만 글로우 니트는,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수 있고,
그리고 아웃도어가 아닌 연말 파티룩으로 연출하시라고 만들어 진 제품으로,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요
가벼운 feather-weight 의 무게감과, 포실포실 몸에
부드럽게 감기면서 떨어지는 실루엣,
그리고 너무 노출이 심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우아하게 목선을 들어낼수 있는 브이넥 디자인,
추운 겨울날 보온성을 끝까지 지켜줄 터틀넥 디자인
그리고 은은한 빛을 궁극으로 가져가게 해줄 금사 자수 디테일까지
지금 꼭 필요한 컬러들로만 준비 해보았어요
기본 컬러로는 블랙/아이보리가 있고, 그리고 정말 부드러운 따스함을 보여주는 오트밀 베이지와 세련된 시티 그레이,
그리고 스페셜 컬러로는 살몬 핑크가 준비 되었어요!
기본 컬러 한개 하시고, 스페셜 컬러 소장하셔도 좋은 초이스가 되실거 같고,
컬러별로 터틀넥과 브이넥 디자인 나누어서 준비하셔도 될것 같아요
딱 떨어지는 깔끔한 정장 팬츠부터, 하이엔드의 브랜드진
그리고 연말 파티룩으로 적합한 새틴 스커트나 튤 스커트 까지!
또는 위켄드 팬츠와 편안한 홈 라운지웨어로!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과 소재로,
간절기 시즌 내내 잘 입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추워지는 한겨울 빼고는 봄여름 가을까지 쭉 예쁘게 착용 가능하신
제품이 될거에요 :)
소재 자체가 은은하게 조명을 받으면 반짝이는 느낌이라,
여기다 조금만 반짝임을 더해줄수 있는 이어링이나
네클리스, 또는 헤어밴드 함께 연출해주시면,
완벽한 연말 무드 까지 함께 완성 될수 있는점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에요
(168cm 47kg) 44인 모델과
(163cm 52kg)몸통이 작은편 55인 저는 스몰 사이즈 살짝 루즈핏으로 편하게 착용하였어요
(157cm 57kg) 55반 사이즈 스텝은 스몰 사이즈 핏되게 착용하였어요
(166cm 59kg) 상체 통통 66 사이즈 스텝 미듐 정사이즈로 착용 하였어요
(168cm 65kg) 77사이즈 친정 엄마는 미듐 사이즈 핏되지만 편하게 착용하였고
6개월 임산부 친구 역시 미듐사이즈 편하게 착용하였습니다
사이즈 참고해주세요 :)
상품 주의사항
*제작 과정에서 끝 매듭, 원사 뭉침, 잡실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링이나 원사 고유의 냄새 혹은 소재의 촉감은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반품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소재 특성상 한번만 착용해도 상품의 가치가 떨어져 재판매가 불가하니 불량 외에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함 양해부탁드립니다.
*밝은 칼라(화이트,아이보리 등) 특성상 불량 외에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브이넥과 풀넥 S,M 두사이즈로 진행하였으며 상세 사이즈는 재는 위치에 따라 상이 할 수 있습니다.
V-Neck
S
총기장 (옆) - 60 cm
어깨너비 - 33 cm
가슴너비 - 45 cm
밑단너비 - 42 cm
소매기장 - 59 cm
소매통너비 - 15 cm
소매단너비 - 8 cm
M
총기장 (옆) - 61 cm
어깨너비 - 34 cm
가슴너비 - 47 cm
밑단너비 - 44 cm
소매기장 - 60 cm
소매통너비 - 16 cm
소매단너비 - 9 cm
Full-Neck
S
총기장 (옆) - 57 cm
가슴너비 - 47 cm
밑단너비 - 42 cm
화장 (옆목점~소매끝) - 64 cm
소매통너비 - 15 cm
소매단너비 - 9 cm
M
총기장 (옆) - 58 cm
가슴너비 - 49 cm
밑단너비 - 44 cm
화장 (옆목점~소매끝) - 65 cm
소매통너비 - 16 cm
소매단너비 - 10 cm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으나, 고객님들의 체형이 상이하므로 100%의 조언은 드릴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려요
***추가 상품문의는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최대한 정확하고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칼라는 브이넥과 풀넥 동일하게 아이보리,베이지, 핑크,그레이,블랙 총 다섯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델사이즈는 키 168에 48kg 입니다.
***사진은 아이폰13 Pro 기종으로 촬영 되었으며, 사진의 사이즈조정을 위한 보정외엔 어떠한(색감조정포함) 사진의 조작도 들어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